;

커머스를 넘어 모든 산업으로, AgentOS

May 1, 2026
Announcements
AgentOS

노동절은 사람에게 시간을 돌려주자는 요구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시작은 1886년, 8시간 노동을 요구한 투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Enhans는 오늘, 2026년 5월 1일, 운영체계의 이름을 'CommerceOS'에서 'AgentOS'로 바꿉니다.

지난 5개월간 적용 범위가 커머스를 넘어 여러 산업으로 넓어졌고, 기존 이름으로는 제품의 실체를 담기 어려워졌습니다. AgentOS는 기업의 시간을 되찾기 위한 운영체계입니다. 반복되는 실행 업무를 에이전트에 맡기고, 사람은 판단과 창의에 집중하도록 만듭니다. 이 글에서는 이름 변경의 배경과 Enhans가 정의하는 AgentOS의 의미를 공유합니다.

CommerceOS가 시작된 자리

Enhans는 2025년 11월 11일 CommerceOS를 정식 출시했다. 커머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판단을 에이전트가 직접 처리하는 운영체계다. 가격 조정, 발주, 재고 관리, 채널 운영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출시 5개월 만에 엔터프라이즈 고객 20곳 이상을 확보했고, 대형 커머스 고객사들이 CommerceOS를 통해 운영 업무를 에이전트에 맡겨왔다.

제품이 이름을 앞서가기 시작했다

같은 운영체계가 커머스 외 산업에서도 그대로 적용됐다. 산업이 달라도 그 아래의 운영체계는 동일했다.

제조, 금융, 그리고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 문의가 누적됐다. 이 과정에서 'CommerceOS'라는 이름의 한계가 드러났다. 잠재 고객이 이름만 보고 자사와 무관한 제품으로 판단하는 사례가 생겨났다. 이름 변경은 이 간극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다.

Enhans가 정의하는 AgentOS

AgentOS는 업계에서 이미 쓰이는 용어다. Enhans는 제품의 실체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는 이름이라는 판단에서 이 용어를 택했다.

Enhans의 AgentOS는 "기업이 필요한 에이전트를 조합해 기업을 운영하는 운영체계"다. 시장 모니터링, 가격 운영, QA 프로세스, 문서 중심 업무, 브랜드 분석, 대응 워크플로우까지, 운영 시나리오의 폭은 산업과 기업에 따라 달라진다. 각 에이전트는 그 기업의 데이터, 맥락, 목표를 중심으로 구축되고, 일반적인 어시스턴트를 넘어 특정 업무에 최적화된 AI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산업과 에이전트 구성은 달라져도, 그 위에서 실제로 일하는 운영체계는 하나다.

일반적으로 AgentOS라는 용어는 에이전트를 '만드는' 플랫폼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Enhans의 AgentOS는 에이전트가 실제로 기업을 '운영하는' 환경을 지향한다. 답을 제공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행까지 이어간다.

이름은 바뀌지만, 쌓인 것은 이어진다

CommerceOS라는 이름 아래 쌓인 레퍼런스와 검증 결과는 AgentOS로 그대로 이어진다. 커머스 영역의 제품 기능과 고객 지원에도 변화는 없다. 이제부터는 커머스 외 산업의 고객도 같은 운영체계 위에서 각자에게 필요한 에이전트를 구성해 사용할 수 있다.

140년 전 노동자들이 8시간을 위해 싸웠다면, 이제 기업은 에이전트를 통해 사람에게 시간을 돌려준다. 2026년 5월 1일, AgentOS가 시작된다.

자사 환경에서 AgentOS를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Enhans 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